요즘 쯔언하가 낮방 중이라 풀로는 못보고 간간히 들어왔는데
마침 유배를 보내길래 채팅 한마디를 쳤고,
"으디서 기분 나쁜데 채팅을 쳐"란 한마디와 함께 의식이 흐려졌다...
범인은 땅꼬ㅁ....
으.. 머리아파.. 여긴 어디ㅈ..
저 표지판은 설마 푼타 아레나스? 칠레 끝자락이잖아!
미쳤어.. 이젠 북극도 모자라서 남극으로 보내버리겠다는 뜻인가.
아 정말 세상의 끝이다.
이게 쯔언하가 나에게 원하는 것이라면..
는 개뿔
살아 돌아가서 그 이마에 여래신장을 때려넣을거야
기다려라 김춘애!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