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아침 '') 서에 조사를 위해 갔다왔습니다
오전11시에 가서 점심시간 1시간 받구 또 2시부터 또 시작나오니 오후4시 -ㅅ-;;
엄청꼼꼼하고 자세하게 물어보시더라구요
뭔가 방송얘기하니까 되게 민망하고 부끄럽더라는..
이래서 왜 그냥 안하는게 맘편하다는 말이 나오는지 알겠더라구요
창원에 간김에 마창대교가 보이는 카페에서 커피도마시고 혼자 칵테일도 먹고 혼자놀았뜨랩니다 'ㅅ';;
혼자 좀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던거같아요.
앞으로 방송을 어떻게 해나가야할지 어떤모습으로 찾아뵐지 고민되는 밤입니다 ''
제가아직 이 권태기? 뭐랄까 이런 힘든시기를 뭐라고 표현해야할까요? 이것을 아직 완전히 극복하지 못했나봐요
방송이많이 들쭉날쭉하더라도 넓은마음으로 이해를 해주십사하는 바램일 뿐입니다 ㅠㅡㅠ
여러분들 좋은하루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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