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nytty 0

일단 윰찌님 전에 따효니님 보면 존잘에 키도크고 말도 유머러스있게하심

홍차님은 행사진행에 매우 공을 많이 들이셔서 준비를 잘 하셨음 인솔이나 작품평가나 등등 진지하게 하셨음

윰찌니님은 실물로보면 고급스러운 표현을 하자면 고혹적입니다.

(제 상태는 화요일날 감기시작 수 내과병원 목 회사못갈정도 감기몸살 금 아픈데 회사나간 상태였음 토 목아픔)

암튼 개인방송하시면서 오시니 홍차님은 먼저 투어 마치고 난롯가에 가셨고

따효니님은 2층거의 다 돌고 계셔서 그쪽으로 안내 해드렸는데

시간상 안 맞아 윰찌니님이 1층만 돌다 나오셔서 먼저가신 홍차님쪽으로 감 윰찌니님에게 귀띔해드리고 홍차님 인사하고 나니

마침 따효니님이 내려오심 그리고 팬싸인회 시작하는데 줄이 너무길었음 매니저 프리스틴님은 싸인회장에 계셨고

윰찌니님은 못본 미술관 다시 가셨음 그래서 난 기다리는것보다 나도 잘 못 본 미술관 내부들을 다시보려고 같이 동행함

미술품들은 대부분 추상적인 것들이 많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밖에 행사때문에 불끄고 나가야 했음 (미술관 수듄...)

저한테 미술의 조예가 있냐고 하셧는데 전...미술 낙제급이었어요..(대학가서 고흐나 다른 작품들에 관심가졌음)

손이 추워보여서 내 브란장갑중 하나인 벙어리장갑을 빌려드림 방송에서도 분명  랜드(빌렸다)라고 하셨음

(사실 넘 잘 어울려서 줘도 상관없는거같음)

윰찌니님과 매니저님과 다시 조우해서 싸인회를 기다리려다가 너무 어두워지기도 했고 춥기도해서

제가 휴대폰 조명이지만 켜드리고 하수인 생활이 시작됨 그 상태로 몇 분 있다가 너무 춥길래 매표소 쪽에감

하수인 생활 벗어나서 잠깐 행복했는데... 그리고 윰찌니님 영어발음은 완전 대단;

그리고 사진찍어드리고 몸 아프신데도 고생하셔서 헤어지려고 하는데 뭐 잊은거 없냐 해서 

난 그 때 잠깐 옛날 생각+싸인받고 좋아서 정신놓고 있었는데 그걸 안 받은거임 가신지 10분만에 알음

정모 때 주시겠죠? 정모 땐 진텐으로 재밌게 해드리겠습니다~ 저도 몸이 안좋았어서 목도 잠기고 해서 목소리가 안 나왔어요

 사실 넘 잘 어울려서 줘도 상관없는거같음 그냥 한번 더 끼고 오는걸 보고 싶은 걸지도 모르겠음 사실 별 생각이 없음)

진짜 아프신데도 빛효니님 보러 오신 윰찌님과 매니저 프리스틴님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