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쾡님 오늘 방송 키자마자 아니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톱구는 그나마 들리긴 하는데 종구나 이런친구들은 여전히 안들리네요. 스테레오 조정 다 해봐도 수정이 안돼요..
갑자기 거기서 현타가 와서 지금 게임 접고 생각중입니다. 중요한 시기인데 데바데가 이렇게 말썽이니 데바데 자연스럽게 기피하면서 다른게임도 눈에 안들어오고 악순환이 너무 심하네요. 도대체 언제쯤 데바데는 사운드좀 정상적이게 돌아오는걸까요..
여담이지만 방송을 키는 순간 CPU쿨러에서 소음이 일어나는데 왜그런걸까요.. 비싼걸로 바꿔야하는건가.. 아무튼 생각이 복잡한 저녁입니다. 방송시간도 더 뒤로 미룰까 고민도 되고..
이래저래 참 어렵네요 방송이. 그냥 시작하면 되지 하고 호기롭게 시작했던때랑 다르게 상황이 안맞기 시작하니까 끝도없이 엇나가고 있어서 가뜩이나 허한 몸에 방송의욕이 불타오르던 마음까지 시들시들해져가고 있습니다 요즘..
뭘해야 힐링을 제대로 하고 올수 있을까요. 아마도 데바데가 사운드 패치했다는 소식 들려오면 힐링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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