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두 말했지만 안타깝게도 수요일 목요일 전공실험이라
밤늦게나 집에 올듯(금욜 학교 수시라서 목욜은 맘껏 놀아야지 근데 젠둘이 회사 다니자나 엉엉.내가 돈 벌어다줄게 다니지망)
말로는 다이어트 한다면서 오늘도 3끼를 다 먹어버렸다.(대신 운동을 좀 빡세게 했다)
낼은 실험이라 운동도 못 하겠네
젠둘 넘나 예뻐서 방송 보는 내내 흐뭇하게 웃었다능.
목소리 좋다고 하지만 내 목소리 별로라는건 이미 여러 증언을 통해 이미 알고 있다능.
같은 팀으로 겜 하고 싶지만 내가 겜을 해야 말이지...
피파는 같은 팀으로 해줄 수 있지만 젠둘이 안 하니깐...(지금 안 하는 중이긴 함)
의식의 흐름 기법으로 글을 써서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잘 모르겠다.
아무튼 젠둘은 사랑이야.
항상 잘 됐으면 좋겠어요. 잘 자요. 좋은 꿈 꾸고. 내일도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