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게 보이지만 포도 6개 반 분량
왜 반개가 있냐면 반개는 떼다가 먹음. 냐암 마시따
그리고 증식
팔팔팔 끓입니당. 원래 저 위에 선까지 있었음-
식어서 점성이 생기면 잼이 됩니다.
맛있겠쥬?
복숭아 잼도 만듭시다.
양 실화? ㅂㄷㅂㄷ
눌어붙지 않게 꼬박꼬박 저어줘야합니다. 포도잼 맹글때도 계속 저었음.
근데 얘는 양이 많다보니 팔이 넘나 아픈것 ㅠ
냄비가 바뀐 이유는 동생이 복숭아청 만든다고 뺏어갔음. 그래서 양이 줄어들었다.
원래 파는 잼처럼 하려면 믹서기로 갈갈갈하고 해야 합니당.
하지만 수제니까.... 직접 뭉게기 빡시다 내 팔 덜덜 떨린다
완성!
동생이 청 만드는것도 찍음.
용기 무게 100g이면 들어간 복숭아는 1kg이쥬?
설탕도 1kg 넣습니다. 1:1 비율임.
보기만해도 달달해서 당뇨병 걸릴거같자너-
잘 섞어줍시당. 동생은 열심히 일하는데 오라비는 사진을 찰칵찰칵.
좋은 오라버니다.
그 많던 설탕이 다 녹아내렸습니다아-
용기에 담아서 보관하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