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몬헌으로 유입되서
노랑님의 드립과 반응이 재밌고
계속 오다보니 목소리에 매력에 빠져서
한동안 계속 봤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재밌다라는 느낌보다 점점 마음이 무거워지네요
감수성이 많아서 눈물이 많고
트수에게 고마운 마음인건 이해하지만
재밌어서 보게된 방송에 재미라는게 점점 옅어져가서
정말 아쉽습니다
저는 노랑님의 목소리에 매력을 느껴서 봐왔던건데
제가 느꼈던 노랑님은 자존감이 낮으신것같아 아쉽네요
제가 원하는 노랑님의 방송은
검사를 하는 노랑스?
몬헌을 하는 노랑스?
로아를 하는 노랑스?
이런거 원하지 않아요
방송의 주가 노랑스가 되어야지
게임이 되버리면
그거야 말로 재능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그만 인정해 주세요
본인이 방송천재라는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