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요일에 AGF에 다녀온 탈붕이입니다.
찬우정님도 일요일에 AGF 다녀오셨던데 같이 사진 못찍어서 아쉬워요...
대충 후기 남겨볼게요.
이건 입장권인데 팔목에 차고 다녔더니 너덜너덜해졌네요 ㅋㅋ
여기 온 이유기도 하죠 블루아카이브 부스 바로 들렸습니다.
상당히 오래 줄섰네요(50분 정도)
AGF 마스코트 코스어분 사진도 찍고
그 유명한 DJ카즈 부스도 들렸습니다.
진짜 오프라인 영도가 따로 없더라고요 ㅋㅋ
자극적이지만 재밌었습니다.
애니플러스 부스에서 홀로라이브를 판다고 해서 헐레벌떡 달려갔는데...
가격이...
1557번 고민한 끝에 결국 안 샀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안 사길 잘한 거 같아요.
여긴 보컬로이드 부스였던 거 같은데
DJ카즈 부스에 뒤쳐지지않는 열정이 있었습니다.
그 후 무직전생 레드 스테이지 관람하고 집에 오려다가
서울 쪽 간 김에 합정 애니플러스도 갔다 왔습니다.
찬우정님 픽 스이세이도 보고(스태프 개인 소장품이라네요? ㅋㅋ)
스파이패밀리 장패드 하나 사왔습니다.
별거 없지만 이렇게 하루가 끝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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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F에서 얻은거
공짜로 주는것도 많아서 별로 돈 안쓰긴 했습니다.
우마무스메 매거진입니다(16000원)
블루아카이브 부스에서 공짜로 받았어요.
쇼핑백이 꽤 큰데 지하철에서 그냥 들고 타시는 분도 있더라고요 ㅋㅋ
공식 마스코트가 그려져 있는 마스크입니다.
투표하니까 받았습니다.
※ 결론
근쌤이라면 한번 쯤 가보면 재밌을 거 같아요.
찬우정님 내년에도 와주세요 ㅠㅠ 사진 같이 못 찍은게 너무 후회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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