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이콥님 항상 재미있는 방송 감사합니다.
본론으로 넘어가기전에 제가 중삼이라 고등학교 문제를 가지고있다는 것을 감안해주세요
본론을 얘기하자면 제가 음..... 오늘 저녁 학원갔다가 집에와서 씻고 휴대폰을 하려고했는데
아버지가 오시더니 저와 얘기를 짐깐 하자도 하셨습니다.
또 고등학교 얘기였죠. 스트레스를 받을거를 알고 있었지만 얘기를 했습니다.
어찌저찌 얘기를 하다보니 서로를 이햐해야하고ㅠ양보햐달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아버지의 양보와 저위 양보를 서로 이야기했습니다.
아버지가 얘기한후 저도 이야기를 하다 갑자기 말을 끊으시도니 "그건 당연한거다"라고 하시더군요
저는 학교 프로그램이 많다는 것을알아요
하지만 아버지 일 시간대와 겹쳐 일부로 신청을 하지 않았어요
근데 당연한거라고 얘기하시고 가시더군요
저는 눈물을 흘리고싶지 안하서 참고있었고 아버지가 가시고 방뭄을 닫고 소리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저는 아버지를 많이 양보하고 배려하고 이해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 보네요
결말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이렇게 일단 끊겠습니다
나중에 저 올때 얘기해주세요 되도록이면 주말 아침시간이면 좋겠네요
시참하고 난 후 라디오 한번만 해주시기 바래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