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오전오후 방송은 방종을 조금 일찍 했다.
배그 3번이나 1등각이 있었지만.. 모두 탑3안에 들었다...
잘했다.. 롤은 여전히 잘 안되었다.
방송에 욕심이 있고 꾸준히 잘 성장해 가려고 하지만
아직은 주변에 휘둘리는게 많은것 같아서 조금 고민이 많아졌었다.
그래서 저녁방송을 쉴까 생각도 했지만
그냥 혼자서 게임하면 무엇하리~ 방송이나 켜서 놀자 하면서
내가 좋아하는것 위주로 방송을 했다.
같이 재밌게 방송도 봐주시고 호응해주시고
그리고 오늘은 4번째 구독자가 생겼다.
다들 너무너무 감사해요 ㅠㅠ.
매일 조금씩이지만 성장해 간다고 믿고싶고
또한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란다.
어제의 나 고생했어 내일도 힘내자 화이팅
P.S 코스의 버려진 더러운 자식같으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