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9(목) 에 회사에 휴가를 내고 사랑니를 뽑으러 가게 되었습니다.
근데 들어보니 사랑니는 수술하고 난 뒤에 후유증이 크다고 하더군요.
주말에 보고 안 아프면 수용소를 열겠습니다만 아프면 당연히 못 열겠죠? ㅋㅋ
저번 주말에도 약속이 있어 수용소가 없었는데 잘못하면 진짜 보름동안 수용소가 없게 되겠네요.
당일 1시에 수용소가 열리지 않으면
'아~ 장형이 아파서 몸져 누워있나보다~ 지금쯤 사랑니 때문에 아파서 헤드스핀을 돌고 있겠구나~'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럼 언제나 그렇듯, 뵐 수 있다면 주말에, 아니면 그 다음 주말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트위치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