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 예뻐 보일까...
어떻게 해야 재밌을까...
어떻게 해야 즐거운 방송 할까...
고민하고 피곤하게 오는 김잼미가 아니라...
상황 자체가 즐거워서...
상황 자체가 기다려져서...
우리랑 서로 놀리고...
우리랑 서로 위로하고...
우리랑 서로 보는 자체가...
즐겁고 빡치기도 하고... 또 내일이 기대돼서...
김잼미 컴퓨터 전원버튼 누르는 그 순간 까지도...
이것들...피식... 하고 즐겁게 와주는...
"그날의 일어날 일들에 대해" 기대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와주는...
그런 김잼미... 많이 보고싶다...
늘상 말했지만 힘들고 아프고 슬픈거
트수들 한명 한명이 나눠가질께...
김잼미는 올 한해라도... 꽃길만 걸어보자...
날 춥다
잘 여미고 마스크 잘 하고
씩씩하게 병원 잘 다녀와라
다녀와서 피곤하면 피곤해서 쉬겠다고...
편하게 글 한번 남겨주면 고맙겠고...
너무 피곤하면 그 어떤 꿈도 꾸지말고
기절하듯 편한 잠 이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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