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솔직히
잼미님 방송 재밌게 보면서도 불만이 참. 많았어요
왜 늦게 방송켜고 일찍 방종하는지도..
왜 컨텐츠 컨텐츠 하면서
정작 본인이 컨텐츠 준비 안하는지도..
왜 유튜버 되고싶다면서
유튜브 관리 안하는지도..
맨날 준비 미리 안해놔서
뒤늦게 방송켜고 준비하느라 등땀 빼는지도..
자기는 마음만 먹으면 안먹고 금방 뺀다면서
항상 현상태 유지하는것도..
계획없이 지맘대로인 휴방 남발하는것도..
……
불만이 참 많았더랬죠 그때는…
근데!
이! 모~~~~든~~~~~~~~~~~~
불만에 정확히 반하는 스머가 있었는데
근데 그분도 몇번? 보고 안보게 되더라구요
왜냐면 재미가 없어요 ㅠㅠ
그
걍.. 그럼에도 불구하고 잼미님이 제겐 최고였나봅니다
미모나 살이 중요한게 아니라..
컨텐츠가 중요한게 아니라..
더 중요한게 그 무언가가 있나봅니다
제겐 그렇습니다
잼미가 너무 재밌어 몇번을봐도 질리지가 않어
근데 어떻게 잼미를 끊냐고…!!!!
아직도 사무실 제 책상위에는
잼미님 포스터가 걸려있습니다 ㅋㅋㅋ
사람들이 보고 누구냐고 묻는데
제 최애라고 당당히 말하곤하는데
더이상 물어보지 않아도 누군지 알아보는 시대가..
잼미의 시대가 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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