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미님 0

( 문제될시 칼같이 지우겠습니다 . )

급생각이 든거라

자낳대와 롤에 관심 없는분들에겐

역겨울수 있는 글일것같습니다 . ㅈㅅ합니다 ..

물론 국장님께도 ..

그러나 최근에 롤을 좀 하시니까 ..

생각이 나서 써봅니다 .

( 타스 많이많이 언급 .. 죄송요 )

국장님 

주 포지션은 원딜 정도로 두고 ..

( 여러 포지션을 팔 수 있는건 고티어 중에서도 타고난 실력자들이나 가능함 . )

역대 우승팀 원딜 

1회  백설양  ( 다이아 )

2회 , 4회 오킹 ( 골드 ) ( 어느새 2회차 우승 )

3회 이초홍 ( 플레 )

솔직히 오킹님 정도 말고는 ..

현 실력으론 이초홍님도 못미치고 ..

거기에 원딜-서폿 다가능한 이초홍님이고 ..

백작님은 뭐 .. 선출 ......

그러고보니 오킹님은 ..

최약체로 평가받던 팀에서 버티기로 우승 ..

이번엔 최강팀에 들어가서 꽤 준수한 활약하며 우승 ..

국장님이 참가했다고 가정한다면 ..

고티어 정글 혹은 서폿이 동행해야 

타워끼고 드러누운다음

상체라인 하드캐리 기대하거나

아님 흔히 말해 자아off하고 상체라인과 서폿 말만 듣는 ..

그런 플레이가 나와야하는데 ..

국장님 성격상 자아off는 쉽지않아보이고 ..

다이아티어 올라갈정도의 실력이 되지않는 이상은 ..

자낳대 혹시 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

채팅창 엄청 더러워 지는거 ..

지게 되거나 .. 

범인으로 검거되면 .. ( 범인 = 패배의 직접적 원인 )

그리고 기타등등의 이유가 나오면 ..

진짜 엄청난 폭격이 시작되기에 ..

이번 대회도 어김없이 나왔습니다 .

우승팀의 지수소녀라는 미드 라인 ..

원래 포지션이 탑이긴 한데 .. ( 현 티어는 다이아이나 마스터까지 도달했었음 )

역대 자낳대 참가자중 선출을 제외하고는

마스터 티어에 도달해본 사람이 없었음 .

그래서 연습경기나 실전때

심지어 우승확정짓고 계속 ..

벨붕 벨붕 .. 어떻게보면 벨붕도 맞지만

나머지는 유찰로 꾸린거고 ..

탑 - 바텀 티어 차이는 계속 났는데

그 티어 차이를 찍어누르지 못한 것도 있는데

벨붕이라는 핑계 딱 하나만으로

우승팀치고는 욕을 엄청 먹는 상황 ..

( 아니 그럼 애초에 다른팀에서 뽑아가던가 .. )

( TSM을 응원했으나 HPX도 충분히 잘했다 . )

져도 욕먹고 이겨도 욕먹고 

스트리머들이 나와서 하는 대회인데

스트리머들이 점점 참여하기 기피하는 대회 ..

결론은 NO .

국장님이 갑자기 피지컬이 떡상해서

골드며 플레며 올라간다해도

이 대회는 참가하지 않는게 답이다 !

이것이 제 결론입니다 ..

롤은 그냥 국장님 혼자 즐깁시다 ~~~~~~

( 생각해보니 굳이 쓸 필요있었나 싶은 글같네요 .. )

p.s ) 어차피 자낳대는 

오래 못갈것 같습니다 ..

마지막에 캐스터분이 말했듯이 .. 

' 스트리머분들이 참가하고 싶어하는 대회를 만들겠다 . '

1회부터 봐온 트수로써는 참 짠해지는 멘트였슴다 ..

우승을 못하면 .. 플레이 실수가 나오면 ..

우승을 해도 .. 하드캐리를 해도 .. 

다른 컨텐츠 줄여가며 롤만 파고

2 ~ 3주간의 노력은 알아주지도 않고 무조건 욕부터 박히니 .. 

욕만먹는 대회 .. 누가 나오고 싶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