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마을 가장 높은 곳에 있다고 해도 무방한 저의 3번째 집입니다
언덕위로 올라가는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바로 보이는 저희 집의 모습이에요
이건 뒷모습
앞 현관을 넘어가면
작은 작업실이 나옵니다
작업실을 지나가면 1층에서 가장 넓은 공간이 나옵니다
왼쪽에 있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창고가 나옵니다
윗층으로 가는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2층의 거실이 나옵니다. 여기엔 간단한 인챈트 테이블을 놓았구요
안쪽의 문으로 들어가면 2층의 침실이 나옵니다
또 다른 문으로 나가면 테라스가 나오구요
다시 게단을 따라 올라가면 3층이 나옵니다 . 여긴 큰 침실과 작은 통들이 있습니다.
3층의 벽에 있는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저희 집의 꼭대기인 4층의 도서관이 나옵니다.
천장엔 벗꽃나무 잎으로 꾸며져있는것이 특징입니다.
어쩌다 보니 3번째 집으로 나오게 되었는데 3체 중에서 가장 큰 집이라서 재료나 시간이 많이 들었네요.
큰 규모보단 작은 집에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를 주로 하다보니 뭔가 텅텅 빈 느낌이지만 이정도면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해서 후회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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