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기억난다..
초등학교 6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으로 올라가기 전 방학 때였나??
그때 엄마 따라서 이마트 갔다가 이마트 음반판매 하는 곳에서 처음으로 신화 정규7집 앨범을 봤었는데,
마치 뭐에 홀린거 마냥 정규7집 테이프가 사고 싶었네요 ㅋㅋㅋ 그래서 엄마한테 조르고 졸라서 사주셨던 기억이..
장 다 보시고 저녁에 집에 와서 집에 있는 카세트에다가 넣어서 들었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그뒤로 신화에 푹 빠지게 됐고 신화가 너무 좋아져서 아이돌가수가 하고 싶다는 꿈도 생겼었고
청담에 있는 sm,jyp,yg 등등 수많은 소속사 오디션들도 보고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슈스케도 나가고 k팝스타도 나가보고 ㅋㅋ
다 떨어졌지만.. ㅋㅋ 중학교 1학년 때 jyp 오디션 보러 갔다가 나무엑터스 소속사 관리자한테 길거리 캐스팅 당해봤던게 전부네요 ㅋㅋ(1년반정도 나무엑터스 연습생생활 해봤었는데 진짜 잘하는 친구들이 넘치고 넘침.. 경쟁에 밀려서 나오게 된.. ㅠ)
그뒤로 지금은 그냥 반취미로 음악하고 있지만.. ㅋㅋ
누구나 다 하나쯤 이런 추억거리는 있을거 같아요!
문득 유툽으로 신화 brand new 뮤비 보다가 옛생각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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