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소리 트레이닝 강의) 목 아픈 돌친님 보소!!!

시크한웅이
2021-11-30 14:26:40 76 0 0

돌하~ 시청자입니다.

이렇게 트게더 글은 처음 써보네요. 암튼간에 돌친님 방송보면서 정이 생겨서 이렇게 아픈 사람을 위해 글도 한번 써봅니다.


사람은 말로써 의사전달을 하지만 결코 100% 말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말이라는 수단으로 30%의 정보 전달과 신체 언어 보통 '바디랭귀지' 라는 것과 환경과 관계등 기타 요소로 70%를 체웁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은 말로 100% 정보 전달을 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서로 얼굴을 마주한 상태로 대화를 하면 억양과 뉘앙스로 간단한 감탄사로도 많은 대화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방송으로 다른 스트리머처럼 얼굴을 안 들어내고 하는 "돌님" 은 얼굴을 들어내고 하시는 분보다 배는 더 힘들게 의사 표현을 합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제가 목소리 톤을 낮추시라고 했던겁니다. 설명하는 말을 굉장히 많이 하시기 때문에 설명을 듣는 사람들을 실제로 보지 못하고 하는 표현들이 '듣는 사람없는 말'로써 다 표현해야하기 때문에 점점 톤은 올라가고 더 올라갈 곳이 없다보니 소리가 커지고 그러면서 성대는 필요 이상의 일을 많이 하게 되는겁니다. 그래서 이번처럼 결절이 생기게 된거구요.

 먼저 돌님 톤을 전화톤으로 좀 낮추시고 말을 빠르게 안하려고 노력하세요 말이 빨라지면 호흡이 차오르면서  자연스레 성대가 딸려올라가 성대 근육이 많은 마찰을 이룹니다. 노래하는 사람으로 치면 우리가 생각하는 락발성 고음을 돌님은 12시간 내리 하고 있는겁니다. 직접 보고 트레이닝을 해줄 수 없기 때문에 개인이 체크하고 할 수 있는 방법이 위에 방법 정도 입니다. 

 평소에 관리 방법은 미지근한 꿀물이 좋은데 물도 괜찮아요. 뜨거운 물은 성대를 익혀버리고 찬물은 성대를 경직시킵니다. 성대는 근육 이거를 잘 생각해서 관리해야해요. 사탕을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유제품은 목에 좋지 않아요 말을 많이 할때는 특히나요 목에 이물질이 생기기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사탕이나 무슨무슨 청이라고 하는 것을 드시는걸 추천해요. 그리고 늦게 야식을 먹으시면... 역류성 식도염 생깁니다. 그거 성대에도 똑같이 적용되요... 위액으로 성대를 절여버리는거라..


자!! 이제 정리 말이 긴데... 이것만 !!!

* 말 할때는 톤을 전화 받는 톤으로 낮추고 말을 천천히 해서 빨라지지 않게 유지하기!!! 

* 평소에 사탕이나 미지근한 물로 목상태를 항상 촉촉하게 유지!! 잘 때 마스크쓰고 자기!!  늦게 뭘 먹어서 '역류성 식도염' 안 생기게 야식 조심하기!! 


힘내소 아프지말고 놀릴 맛이 안남.... 놀릴 수 있는 건강한 스트리머가 되세요!!!

후원댓글 0
댓글 0개  
이전 댓글 더 보기
이 글에 댓글을 달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해 보세요.
▼아랫글 아 있었는데? 꺄쓰
0
07-10
0
01-02
0
아 킹받네 [1]
꺄쓰
12-22
0
??
꺄쓰
12-20
0
12-20
0
단체린치; [1]
꺄쓰
12-14
0
12-12
0
11-24
0
11-19
0
09-27
인기글 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