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일찍 도착하여 주섬주섬 하면서 대기중이였습니다.
갱단분들 한분 한분 거리두기로 자리를 슬슬 잡습니다.
전 그런 갱단분에게 사진을 나눠드렸습니다.
그러다 결사단 분들이 한번에 단체로 오셧어요
네... 결사단 분들에게 갱단분들이 휘말립니다.
결사단분들의 친화력 동화력 장난 없네요...
대기중에 갱단분들과 인사하고 추가로 대화는 거진 없었는데...
결사단분들이 우르르 와르르~ 갱단분들 휘말려 대기타던 한시간중에 50분 정적했는데
결사단분들 합류한 10분사이 엄청난 대화가ㅋㅋㅋㅋ
정말 결사단 분들과 갱단은 플엑포 이후 또 경험한 그스그청....
나도 E지만 다른 세계의 E같음을 느낀.... 오늘 하루였습니다.
오늘 오신 갱단, 결사단 분들 고생하셧고
두목과 미미챵도 고생했지만
방송내내 구석에서 삼각대를 같은자세로 계속 들고계셧던
숨은 공신이시고 제일 고생하셧던 밤동부 지편집자님 고생하셧습니다.
사진은 오늘 피곤한 관계로 잘 보정하여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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