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fore
개인적으로는 형 사진들 중에서 트위터 프사가 제일 맘에 들어 이걸로 장난쳤음
나도 팬아트 그려주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는데 그림 못 그리는 미대생 출신이라ㅠㅠ
사실 상황에 따라 종류야 다르지만 매번 하는 일이 촬영 > 포토샵의 반복이라 일 할 때 아니면 포샵 절대 안 키는데
팬아트 대신에 이거라도 해주고 싶어서 대충 뚝딱뚝딱 만듦
파일 자체가 이미지 손실이 큰 파일이라(즉 압축이 많이 된 파일이라서) 뭐 크게 건들긴 무리였기에
대~충 그냥 전체적인 톤 보정이랑 색감 조절하고 조명 조절 살짝 하고 티 안나게 리퀴로 살짝 건드린 다음
대~충 누끼 따고 배경 만들어서 넣고 그 정도만 했음
더 하니까 너무 부자연스러워져서.... RAW 파일이면 지지고 볶고 난리 쳤을텐데 아쉽지만 어쩔 수 없지
팬아트는 금손이 아니라 못 그려주지만 이거라도.....ㅎ
Af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