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얼마 전 부터 방송마다 챙겨보는 쥬팬이야.
오늘도 고생 많았고, 재밌었어.
요즘엔 형 트위치하고 왜냐맨, 죽사녀에 푹 빠져살아.
요즘 좀 힘든데, 삶의 낙인듯 해.
나를 비롯해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주는 형이
때때로 신기하고 재밌지만, 거기엔 존경심이 깔려있어.
나도 방송계 지망생이야. 인터넷 유저들의 취향을 정확히
캐치해내서 유행화 시키는 형의 능력은 정말 대단한 것 같
고 본받고 싶어.
드립이나 게시글들도, 그런 형과 소통할 수 있다는게
놀라워서인지 계속해서 올리게 되더라.
항상 우리 곁의 김하늘PD, 쥬지맨으로 남아줘!
항상 고맙고 응원해! 건강 잘 챙겨줘요!
2020년 2월 어느날,
쥬팬으로부터.
(P.S 나무위키 '쥬빛밤' 부분은 내가 어제 한줄 추가한건데, 불편하면 말해줘. 고치든지 지우든지 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