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2017 어머니가 야반도주를 했습니다
저와 동생 그리고 빚을 남겨두고요
그당시 저는 고1 입학하고 1달 지난시점이고
동생은 중2였네요
다행히 아버지가 저희를 키우러 오셧고
돈걱정은 사라졋지만 저희는 하루를 단1시간도 쉴수없는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아버지에 암과
저의 왕따까지 일어났죠 작년에는
그리고 현제 저는 공황장애와 우울증등 정신병을 앓거있습니다
지금처럼 허무한 인생이라고 느껴지는 때가 없네요
미자로서 해서는 안되는 술과 약때문에
몸이 완전 망가진 상태입니다
하지만 술과 약을 안먹으면 하루를 못버티네요
어떡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