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나비
국산 인디게임으로, 조선 사이버펑크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도트감성 게임.
원래라면 금년 1분기 발매 예정이었으나 개발자 교통사고 이슈로 정식 출시는 2분기로 미뤄졌다.
그래도 데이브 더 다이버처럼 얼리억세스로 맛볼 수 있는 작품.
플탐은 약 2~3시간.
2. 매구와 몬스터
여자아이가 울면 세계가 멸망한다는 특이한 세계관의 도트게임.
몬스터 주식회사와 언더테일의 영향을 받은 느낌이 강하게 난다.
플탐은 약 5시간.
3. 카타나 제로
사이버펑크 느낌의 게임으로, 적들을 카타나로 빠르게 썰어 나가는 게임.
액션성도 좋지만, 스토리 역시 호평을 받는다. 단, 난이도가 상당히 높고 게임 내 폭력 묘사가 과격하다.
플탐은 약 5시간.
4. VA-11 HALL-A (발할라-사이버펑크 바텐더 액션)
역시 사이버펑크 느낌의 게임으로, 바텐더가 되어 손님들의 음료를 직접 만들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다. 심야식당 같은 느낌의 게임.
대화의 수위가 좀 높다.(ㅗㅜㅑ) 게임의 명대사로는 '술을 섞고 인생을 바꿔 줄 시간이군' 이 있다.
플탐은 약 10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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