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을 달려간 바재
바재의 선택 하나하나가 주인공들을 지옥으로 떨어트리는 스토리가 정말 압권이였습니다.
의도지 않게 바재 스토리에 주인공이 되어버린 마커스와
중립은 커녕 오히려 매국노가 되어버린 코너
그리고 코너를 매국노로 만들어버린 바재는 매국노를 숙청.....
처음부터 끝까지 불행한 삶만 사는 카라.
진짜 상상도 못햇던 한 인물
바재의 스토리가 좋다 나쁘다를 선택할 수 는 없었지만
확실한건 주인공들을 엄청 굴렸다는건 확실합니다.
방송 마지막까지 함께하지 못한건 정말 아쉽지만
앤딩까지는 함께했습니다
정말 영화와 같은 게임을 플레이 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