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DDP에 마실나가는 느낌으로 갔었는데...
제가 가진 플스라곤 PS2 슬림형밖에 없으니까요..
사람 엄청많네요 시간 지날수록 사람이 불어나고..
제가 관심있던건 세키로였는데 프리젠테이션 첫번째것이 세키로였습니다. 안락한 쿠션 의자를 제공해줘서 편하게 앉아서 감상했습니다.
프로듀서가 M이라고....
저렇게 데모플레이를 했었고 저도 부스에 가서 데모플레이 해봤습니다.
역시 다들 기대중인지 줄이 엄청 길었었는데 제 앞앞분이 파계승보스까지 클리어하시더군요 고인물..
저는 초반 붉은 사무라이에게 죽었습니다.
닥소가 2D라면 세키로는 3D로 점프해서 올라가서 급습하는 등의 플레이가 가능하고 은밀하게 공격하거나 정공법을 쓰는등의 다양한 플레이방식이 가능해져서 꽤 괜찮은것같습니다.
나중에 피씨판이 나오면 사서 해봐야겠습니다.
슈로대 체험줄이 길기도 하고 시리즈를 거의 해보질 못해서 하진않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사람이 너무 몰려서 코엑스에서 하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을정도였네요
저는 라스트오브어스, 레고무비, 세키로, 킹덤하츠를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