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시작해서 오늘 해뜨는것까지 본 어스트로니어
재미있네요
제가 노맨즈를 해본게 아니라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괜찮은 게임인것같습니다. 마크처럼 목적없이 계속 만드는 류의 게임이 그럿듯이요
단지 버그나 최적화의 문제나 인터페이스랑 시스템상에서의 불편함은 개선이 필요할것같네요
그래픽수준으로 봤을때 하드웨어에 부담이 크게 없을것같은데 있다는건 확실히 제작진의 노오오오력이 더 필요하단거겠죠
그리고 혼자하는것보다는 여럿이서 하는게 괜찮은것같습니다. 제가 노예근성이 있어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지만요
이번에 군입대하시는 분을 위해 군대컨셉으로 시참방송을 꾸리신것도 재미가 있었습니다.
명색이 클립왕인데 시참하느라 중간부터는 클립 못따고 같이 돌캐고 있었네요 하핫
바벨탑의 발견과 작은 아이디어가 만나서 시작된...
전력망이 완공되서 넘쳐나는 전기를 쓸 수 있게된 순간
나머지는 스크린샷으로 대신해봅니다.
저기 구석에 보면 행보관님의 명령으로 깎여나간 산이 보입니다.
저번에 유물을 많이 냄겨놨던 그 분지지형의 위치는 방송 녹화본을 돌려보면 알수있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물론 다음에 갈때는 표지를 남기는걸로... 적어도 다 쓸고온곳은 표시를 해야죠
기틀이 잡히면 나름 느긋해질까 싶지만 일이 계속 생겨나는
새벽에 건조된 2번째 대형로켓
임영곤 
프로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