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있는 건물이 실험실도 있고 별별게 다 있긴하지만 건물자체가 노후하다보니 전력망이 불안정해서
가끔 서지가 발생할때가 있습니다.
알아보니까 접지도 1급이 아니라 그냥 옛날식 등급도 없는 접지더라구요.
그래서 허구헌날 노이즈 섞일때가 있어서 별별짓을 하다가 이번에 큰맘먹구 가정용 UPS를 장만했습니다.. 괜히 데이터 잘못되서 졸업못하면...
왜 대형을 장만 안하냐하면 비싸니까요...
어짜피 측정기구쪽의 노이즈만 제거하면 될듯해서 가정용으로 장만했습니다...
꽤 무겁습니다... 안에 배터리 무게가 있어서 말이죠.
UPS가 뭐냐하면 정전력 공급장치라고 해서 갑작스런 정전등이 발생하였을때 일시적으로 전력을 공급해주는 장치입니다. 요즘것들은 파워서지나 불안정한 전력을 보정해주는 기능들이 달려있어서 이거때문에 구입한거지요
전에는 UPS소형장비 별로 없었던것같은데 요즘엔 개인 컴퓨터 작업이나 서버운영,방송하는경우가 많아서 장만을 많이하는지 파는곳이 많아졌더군요
지금 충전중인데 제발 노이즈 제거에 도움됬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주택같은곳도 여기처럼 전력이 좋진 않을테니 그런곳에서 비싼 컴퓨터를 쓰신다면 함 생각해보쉼이 어떠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