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우선 좋지 않은 일에 연루가 되었네요.
저도, 우리 퍄청자들도 많이 기대를 해주셨는데 일이 이렇게 마무리 된건 정말 아쉽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방송의 마무리가 매끄럽지 못하고 울컥해서 방송에서 또 울어버렸어요 :< 이점에 대해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나한테는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난걸까? 정말 이 길이 내 길이 아닌가? 싶다가
그냥 아직은 기회가 아니라는 생각으로 더 열심히 살려고 합니다.
원래 일출 직전이 가장 어둡다고 하잖아요
그냥 제가 조금 더 빛나기 위한 일련의 과정이라 생각하고 마음을 추스렸습니다
(사실 우리집 댕댕이들이 내 기분 아는지 애교 부려서 마음이 싹 녹음)
오늘 이후로 트로듀스에 관한 언급이 제 방송에서 나오지 않았음 좋겠어요.
너무 잘 믿은 제 자신의 문제도 있는것이니.
자기 전에 허공에 욕 한번 더 씨게 하고 잠들렵니다.
내일은 예정보다 조금 이른시간인 6시반~7시쯤 병맛게임 연구소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늦지않게 착석해달라는 0_<!
항상 감사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여러분!
ps. 그스그청입니다. 호구여러분들 내일 봅시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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