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너무 빨리 변하다보니까
현실에 안주하면 뒤쳐질 것 같은 느낌
사람을 사귀고, 같이 시간을 보내고 이게 모랄까 신중해짐
걍 안뒤쳐지려면 외롭게 살아야하나 싶음
진짜 1달마다 세상이 변하는 기분이 듬
AI 정보 줏어 듣다보면
뭐? 벌써 그게 된다고? 거기까지 갔다고? 뭘 공부해야하지? 이런 생각만 듬
여기서 안쫓아가면 계속 대체될 것 같은 생각이 맨날 듬
이정도면 이쪽 전문직 대체되겠는데?
뭐지? 저 쪽 집단은 왜케 평온하지? 대책이 없지?
이 쪽은 수명이 몇 년 일까
이거 한 번 먹히면 이사람들 다 실직인데?
그 사람들 약간 현실외면인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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