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15일에 줄설때...하늘이 너무 맑아서 녹아내리는줄 암
첫코너는 X.D 글로벌 근데 여기는 코스프레 하던분들이 포토타임 가지신거 외에는 부스 전담은 안계셨습니다.
포토타임때는 인파에 밀려서 못찍었네요...ㅠ
LG 부스의 포토타임. 배그 코스프레 였습니다.
다들 키도 크시고 비율도 쩌시고...
제닉스 부스의 코스프레도 배그
근데 제닉스 코스프레걸 사진찍고 인증하는 이벤트때문에 오래 쉬지도 못하셨던듯 해서 많이 안타까웠네요. ㄷㄷ
16일 켠왕 현장방송녹화때
인트마스터가 이겨서(?) 참가자에게 백허그를 해주는 장면과 그걸 보고 좋아하는 고재와 권이슬 ㅋㅋㅋ
와 근데 사인 받느냐고 권이슬님 옆에 서볼 기회가 있었는데 키도 크시고 비율 쩌시는데 얼굴 작고 겁나 예쁘심 ㄷㄷ
권이슬님은 곧장 어디론가 가셔서 셀카타임은 못갖고
고재랑 인트마스터님이랑 셀카 ㅋㅎ
근데 두분다 잘생김이 엄청 뭍음
이거는 엔비디아 게이머 나이트 라고 엔비디아가 지스타 부스를 안내고 독자로 진행한 행사였는데 1부 세션은 RTX의 원리와 좋은 점을 설명하는 그런 자리였습니다.
2부는 김기열씨가 나와서 MC로 진행 하셨는데 엔비디아 한국 이사님도 나오셔서 30분간 현장질의에 응답도 해주셨고 그후에 퀴즈타임이랑 추첨식을 거쳐서 경품 배부 했습니다.
퀴즈는 맞추면 장패드or머그컵or로스트아크 500루비?(이거는 제가 잘 못들어서 500은 확실한데 단위가 뭔지 모르겠습니다.)를 주고 추첨식때는 장패드 5명, 노트북 소음 측정기(?)2명, 엔비디아 백팩 2명, 1070 1명, 2070 1명, 2080 1명 이렇게 추첨 진행했습니다만...전 장패드가 됬네요.
3부는 세션간 설명 들었던 세부사항을 행사장 뒤편의 커스텀피시존에서 체험을 하고 작은 호텔 다과 뷔폐가 있었습니다.
근데 확실히 배필5 2080ti 커스텀PC로 RTX풀옵션 돌리는거 보고나니까 1080ti그래픽도 눈 썩는줄 알았습니다. RTX는 갓이에요.
여기는 17일에 찍은 커츠펠의 포토타임입니다.
역시나 시원시원. 복장 퀄리티도 높아서 멋있었어요.
근데 포토타임 사진은 찍은게 없어서 여기까지가 끝인데
포트나이트 부스랑 크래프톤(블루홀) 부스, LG울트라기어 부스 이 세곳에서 인포메이션 보는 분들이 정-말정말 예뻣습니다. 진짜 엄청나요. 특히 포트나이트는 실내긴 한데 딱 붙는 나시를 입으셔서 눈 둘곳이...ㄷㄷ
부스걸 사진들은 이 링크로 대체합니다. 매우 잘찍히고 사진도 많습니다.
그리고 사진은 안찍었지만 컨벤션홀 1층의 BIC 부스도 꽤 재밌었네요. BTC관은 모바일 강세고 경품얻고 쇼핑도 했던 반면에 BIC부스는 대체로 피씨 인디게임체험 위주였고 엑박패드로 체험하는 게임이 꽤 많았어요. 그중에서도 재밌게 한 게임도 있네요.
지스타 개막 전날인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엘 갔는데 나름 알차게 즐긴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작성하는 지금은 대구여서 글 올라가고 나면 수성못을 한번 가볼 계획입니다 ㅋㅋ 그리고 대구분들 친절하고 막창도 매우 맛있어요!
그리고 이글을 어떻게 끝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