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공지글 썼으니 확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제 시청자 분께 감사하게도 생각지도 못한 이블위딘2 선물 받아서 해봤는데 꽤 취향저격 당했고 재밌었습니다. 아직 초기진행상태이지만 어제 해본 바로는 초반 몰입감이 상당 / 일반적인 공포겜과 다르게 여러가지 요소가 있지만 크게 거슬릴 정도가 아닐정도로 강약조절 잘한듯함 / 1편의 내용 궁금함 정도 입니다. 경험상 스팀 겜 평가가 매우 긍정적,이면 어찌됐든 기본 이상은 하는 것 같습니다. 나머지는 취향의 문제일 뿐.
전체적인 스토리 배경은 뫼비우스라는 의문의 집단에 딸을 납치 당해 돌아버린 전직형사 아버지가 딸을 구하기 위해 뫼비우스 집단이 만든 STEM 이라는 기억장치 속으로 들어가는 곳 입니다. 알 수 없는 문제가 생겨 붕괴되어비린 기억세계 속에 온갖 괴물들이 등장하고 쑥대머리를 한 의문의 남자가 등장, 그 속에서 기존 뫼비우스 조사원들이 남긴 무기고와 보급품들을 털며 딸을 향해 나아갑니다. 오늘은 또 어떤 일이 생길지 플레이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