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에 여러 게임을 하는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방송 시간표는 휴방 소식 / 새로운 게임 / 게임 엔딩일 때 남기도록 할게요!
크게 볼륨이 크지 않은 JRPG 장르라 해서 어제부터 니어오토마타를 시작했어요.
사실 처음에는 플스로 발매된 게임이라 개인적으로 '용과같이' '니어 오토마타'는 언젠가 한번은 꼭 해보고 싶었던 게임이었습니다.
아직 도입부분만 즐겼긴 하지만 상당히 색깔이 강한 독특한 게임이라고 느꼈고 나쁘지 않은 흥미유발은 시켜줬습니다. 브금이 워낙 좋은 게임이라 브금에 젖으며 그 세계관에 녹아드는게 크게 부담감이 없더라구요.
어쨌든 니어 오토마타 엔딩을 향해 당분간 재밌게 게임 해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