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고독한 나게더를 찾아준 당신을 위한
인스타엔 안 올라가는 기강잡는 짤~!
그제 레슨갔다가 홍대에서 잠깐 밥먹었는데 그때 새로 산 회색렌즈 넘 맘에 들어요! 머리색이랑 렌즈란 어울리게 메이크업도 발그레!!!
오늘 원래 계획은 점심에 식당 협찬(?) 받은곳이 있어서 거기서 밥 먹구 저녁에 집 와서 방송하려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목구녕이 넘나 따갑지뭐에요...?
ㅠㅠㅠ그래서 급히 아침일갔다가 바로 병원으로 직행..
다행히! 심하게 진행되기 전에 잘 왔다구 칭찬받았어요! 약 잘 먹구 무리안하구 푹 쉬면 금방 나을 수 있을거라 해주셨는데 제가 맨날 이런식으로 심해져서 목소리가 안나왔어서; 걱정돼서 일부러 주사 놔달라해서 주사도 맞고왔습니당
글고 식사권을 제공해주신 고기국수집에 가서 고기국수랑 육전 먹었어요! 매장이 하남이라 멀어서;; 유준호씨에게 나를 태워다주는 대신 밥을 대접하겠다는 빌미로 이분의 차를 얻어타고 가서 밥 맛나게 먹었습미다..
다 먹고나서 감기약 먹고 차에서 기절한 사이엨ㅋㅋㅋㅋ 섭오빠 집에 도착해있더라고요...? 원래 둘이 놀기로 한건가; 그래서 어차피 거리도 많이 안멀고 하니까 여기서 요양좀 해야겠다 하고 와서 리치랑 놀다 잠 쫌 자고 이제 집 가는 길이에오😶
리치야 즐거워따
오늘 근황뱅 하는날이라 약간 두근거렸는뎁..ㅠ
방송이 아무래도 쉴새없이 저 혼자서 몇시간 이야기하는 구조다보니깐 요 감기녀석 초기에 잘 잡기위해서 이런 결정 내렸으니 쪼금만 양해바라욧... 으슬으슬 몸살기운도 있고 목도 따가워서 한숨 자고 바로 집으로 빤쓰런입니다.... 집가서 또 자야징 휴식이 보약이에욘
일욜에 약속 있던거 취소함! 일요일에 집뱅!!!!!! 꼭 켤게요!! 일욜엔 아파도 tts방송이라도 켤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전엔 낫겠죠..?
암튼 저는 한것도없이 이제 또 집에가서 자렵니다..여러분 좋은 하루 보내셨나 모르겠네요! 흐흐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우린 일욜에ㅠ만납시다!🙃💕
보..보..보고...보고서 잘들 쓰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