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병원 예약 때문에 오랜만에 외출을 했습니다.
병원 예약이 치과다 보니 밥먹는게 좀 늦어졌습니다. 오랜만에 아비꼬에 들러 카레를 먹었습니다.
전에 먹은 1단계가 좀 싱거워서 조금 고민후 2단계 매운맛을 주문을 했습니다.
처음 먹은 매운맛 2단계가 좀 버거운 느깜이었는데, 익숙해져서 인지 이번에는 제법 괜찮았습니다. (그래도 좀 매웠어요.ㅋ)
전부터 맞추려던 안경도 새로 맞추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보나님 방송을을 제대로 못뵜네요ㅠㅜ
시험전에 롤 다이아 승급전을 하신다더니...
아침에 트게더에 글을 보니 ....흠흠..... 네, 다음으로 넘어 가겠습니다.ㅎㅎ
보나님 공부 열심히 하시고 롤 다이아 복귀 바랍니다.
이건 제가 먹은 메뉴입니다. 매운맛 2단계에 치킨 허브 카레, 새우 튀김+파,마늘 도핑을 추가해 먹었습니다.
이번에는 중간에 리필을 했는데 카레 맛이 좀 달아진거 같더군요, 원래 카레가 좀 단편인가요...?
그리고 카레가 맛있기에 집에서 카레를 만들어 먹기로 했습니다. 시장에서 모자란 재료를 샀고 저녁에 만들어먹을겁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