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청묘 방송중 자메이카치킨 냉동이 거론됨.
집에 간식, 안주거리로 먹을만하다고 생각
10팩짜리 2.6만원에 11번가에서 주문
이틀만에 도착
뜯어보니 굉장히 '혜자스러움' 자메이카 치킨 2만원따리에 4쪽인걸 감안하면 커터칼만한게 10팩 2.6만원
185도 10분 가열
에어후라이기에 데워진 자메이카 향이 코를 찌름..
근데 익혀진 자메이카의 모습이 마치 가몸에 땅이 쩍쩍 갈라진거 마냥 엄청 메말라 보임
하지만 그런게 무슨 상관 퇴근 후 첫끼라 바로 먹어버리긔
음.. 맛은 자메이카 치킨스럽지만 '소스에 절여진' 그리고 갓 배송받아 먹었을때에 그 '야들야들함' 이 전혀없음
하지만 그 점을 제외하곤 자메이카랑 맛은 비슷함 ㅇㅅㅇ 평소 사놓아서 간식으로나 맥주 1캔에 먹으면 좋을듯 싶음 ㅊㅊ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