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ㅎ 현설이에요
마지막 인사를 못 나누고 가서 아쉬운 분들도 있을 테고
많은 관심을 받을 때 가서 아쉬운 분들도 있을 텐데
마지막 방송에서만큼은 즐겁게 하고 싶었습니다~
길게 하고 싶지도 않았구요
저는 말 못 할 개인 사정도 있고 앞으로의 하고 싶은 일 해야 하는 일 위해서 잠시 여정을 떠납니다
배울 기회가 있고 나이가 어릴 때 많이 많이 보고 겪고 여러 사람도 만나보고 살고 싶어서요
여러분도 건강 잘 챙기시고 가끔가다 올라오는 제 유튜브 보면서 마음의 위로를 받으셨음 좋겠고
힘든 일이 있을 땐 조금씩 쉬어가기도 하면서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지낼 거고요
여러분 앞에 다시 서게 되는 날이 오게 될진 모르겠지만 그날이 온다면
예전보다, 지금보다 더 멋진 제가 되어서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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