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마늘도 취향껏 큼지막하게 썰어서 넣었어요. 빵도 살짝 구워서 버터 발라먹었어요.
부대찌개. 집에 햄이 좀 있길래 끓여먹었어요.
짜장면. 중국집에서 먹는 그 맛이 안 나더라고요.
팥빙수. 평소에 치즈 갈 때 쓰던 걸로 얼음 갈아서 만들어봤는데 맛있었어요. 다만 그릇을 냉장고에 넣어두는 걸 까먹어서 완전 빨리 녹음...
피자. 도우는 시판에서 파는 거 쓰고 토핑은 집에 남은 재료 썼어요. 초록색 피망이 없어서 노란색 피망 올렸는데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