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예전과 달리 의무감으로만 방송을 꾸역꾸역 켜고 있는 것 같아서 방송을 켜려고 하면 부정적인 감정부터 들었습니다.
전에는 오늘도 방송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신이 났었는데 지금은 피곤함부터 느껴집니다.
조금만 쉬다가 오겠습니다.
하루만 쉬고 올 수도 있고 한 달 동안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언제 키겠다고 정확히 약속 드릴 수 없지만 빨리 돌아오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돌아와서 다시 신나게 방송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