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할라는 도트식 그래픽으로 만들어진 텍스트 게임이다.
게임의 내용은 질(Jill)이라는 바텐더가 술집에서 찾아오는 손님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술을 파는 식으로 상대해야 한다.
잘 짜여진 도트 그래픽과 ost가 인상적이며, 간단하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캐쥬얼 힐링 게임이다.
다만, 게임의 내용이 조금 선정적이기 때문에 방송을 할 예정이라면 혹시 모르니 19금을 걸어놓는걸 추천한다.
여담으로 한글 패치가 있는데, 이게 현지인급 번역이라 미국식 드립도 쉽게 알아먹을 수 있을 만큼 잘 만들어졌다.
가격은 16,000원이고 세일을 하지 않는다.
게임 평가는 압도적으로 긍정적이며 텍스트 읽기를 싫어하는 혜롱이라도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여
게임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