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아님님 우선 많은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그냥 스트리머분 따라 조용히 놀러가서 트수짓만 했던 것 같은데, 저 하나때문에 찾아오셔서 선물 주신 매니저님 우선 너무 감사드리구요 8ㅁ8
그리고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오늘 팔로우를 해주셨어요
물론 제가 이러고 방송 못하면 다들 취소 하실수도 있지만, 이게 기회라고 최대한 즐겁게 방송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자 그리고 아침 방송..
사실 제가 최근 한 일주일을 4~5시간 자고 밥 안먹고 방송만 했습니다..어헣ㅎ.. 일을 안하는 시간은 견디기가 힘들더라구요 개인 사정이 좀 있었어서
여튼 오늘 잠이라도 일찍 자야했는데 집 와서 씻고나니 이 시간이네요..,?
일어날 수 있다면 켜겠지만, 아침 방송은.... 거의 휴방이라고 생각 해주세요...ㅎ
잠이란걸 좀 자고 밥이란걸 좀 먹어보겠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오늘 서코에서 사인하시는 스트리머분들 보니까 너무 부럽더라구요
저도 몇분께 해드렸는데, 쑥스러우면서도 그 느낌을 잊을래야 잊을수가 없네요
저도 언젠가 여러분들이 저를 직접 찾아와주시고, 사인 해드리고, 팬미팅처럼 모여서 제가 밥도 사드리고 그럴 수 있는 스트리머가 되고싶습니다
솔직히 요새 그냥 미친듯이 달리면서도 계속 불안하고 겁이 납니다 제 성장속도를 보면 내가 과연 이걸 해도 되는 것일지.. 잘 할 수 있을지 등등
하지만 정말 떠오르는 몇몇분들이 저를 늘 찾아주시고, 바쁜 와중에도 최대한 들러주시고 또 노력해주시는 매니저님을 생각하니 절대 그만둘수가 없겠더라구요
무엇보다 제가 하고싶으니까, 계속 믿고 가보려고 합니다
젠장 사람이 피곤하고 새벽이다보니 감성이 미쳤군요 더하면 님들 오글거린다고 뭐라 하실 것 같으니 여까지 하겠습니다
여튼 열심히 할게요 나 잊지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