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공지 안녕!!

Broadcaster 빠게리
2019-05-07 23:53:08 248 6 9

안녕 트숙쿤덜!!

심심하지 않게 사진이라도 올려달라고 하길래

자기전에 살짝 와봤오

17f4051d2fe89567e7af22f7cbe6a0f5.jpeg


나 오후 3시 30분쯤 작업실에서 나왔어!

3개월만에 지하철 타보는데 사람이 많더라고

풍경 찍는 척 가방을 찍어봤어


1f19dcff39cd8123d98faba5ad623d6d.jpeg


갈아탈 때쯤 찍으려는데

눈치 보여....


5d31c7edea5531bee149ee3db78ea892.jpeg


갈아탄 후에 셀카 찍으려는데

옆 사람이 쳐다봐서 먼 산 보는 척 했어

190463cd655fd410ff0496b3198ee547.jpeg


오늘 엄마랑 오붓하게 밖에서

저녁 먹고 쇼핑도 하고 장보러 갔는데

저번에 방송에서 테라 맥주 마셔보라고 했던 말이 생각나서 샀어


a544b8de1bc4eb019f3e478369a7364c.jpeg


-후기-

엄마 - 그냥 괜찮네

나 - 오 깔꼼한걸...?


집에 와서 맥주 마시기 전에 엄마가 염색해조써

나는 역시 검은색이 제일 좋더라

d56c4830c9bec3db53658ea14963f3e3.jpeg


염색 준비

지금까지 갈색으로 알고 있을테지만

사실 난 애쉬그레이를 했었어...


염색약 다 바르고

이따 트숙쿤덜한테 보여줄라고 계속 카메라 드니까

엄마가 비닐로 얼굴을 자꾸 가려주더라고

둘이 엄청 웃었엌ㅋㅋㅋㅋㅋ


2fe8714ff305201233edd5386639feb7.jpeg


엄마가 비닐로 머리 말아주다 말고

팔에 염색약 묻었다고 화장실 가더라....

처량하게 삐져나온 한줄기 비닐..


7a4790fba34da8c302b7e7bae297a8b4.jpeg


그래도 오늘 엄마 만나자마자 당당하게 세루카 찍었오!!

이렇게 카메라 많이 켠적 처음이햐

넘후 재미써따


잘자 트숙쿤덜-

후원댓글 9
댓글 9개  
이전 댓글 더 보기
이 글에 댓글을 달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해 보세요.
▲윗글 트-고-말 노-고-말 빠게리
자유일정자료공지질문불만
6
04-20
»
공지
안녕!! [9]
Broadcaster 빠게리
05-07
인기글 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