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편한하신 밤 보내고 계셨길 바라면서 2200시 방송을 전해드립니다.
오늘, 04월 08일, 가명 "게리야_왜_또칭얼대" 으로 활동하시는 린중털 씨가 최근 명예훼손 및 언어폭력으로....
"낫_릭스터" 씨가 보낸 택배에 써 있는 글씨체를 보고 대뜸 "노땅" 및 "영감님"이라 부르며 비하를 했습니다. 이후, "낫_릭스터" 씨는 커다란 충격에 휩싸여 "대인공포증"의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치료를 받고 있다고 했습니다.
국민들이 "린중털" 씨에게 대국민 사과를 요하고 있으나, 묵묵부답으로 인터뷰에 응하지 않아 오히려 화를 샀습니다. 대국민이 일어나 한마음 한뜻으로 촛불집회를 일으켜야 할 때라 생각합니다.
트위치 전문 하꼬 스트리머 "빠게이" 씨는 그냥 특보감입니다. 별로 한 것도 없어요.
굳이 있다면 "게리상사_쎰" 씨의 점토를 단 30분만에 엉망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특히 코는 에베레스트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높이 만들어서 "게리상사_쎰" 씨는 "미술사는 다 죽었네", "?" 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심한 거부 반응을 보였으나, "빠게이"씨는 트수들의 의견은 수용하지도 않고 막무가내로 밀어붙였습니다. (일명, 에베레스트와 인간의 합작, 인베레세트)
그 결과, "게리상사_셤" 씨는 채팅창에서 찾기 어려운 것으로 보아, 큰 충격을 받고 딴 방으로 이민간 것으로 추정됩니다.
트수 여러분! 특보입니다!
최근들어,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온라인 괴롭힘"이 "빠게이" 씨의 방에서 행해져, 실태를 알아보기 위해서 일명 "충신"으로 위장해 알아보겠습니다.
익명성이 강한 온라인에서 가해자는 키보드 장난이나 게임처럼 키보드 몇 번 두드리는 것으로 쉽게 생각하기도 하지만 당하는 사람은 일상이 무너지는 행위를, 04월 08일, 오늘 "빠게이"씨가 다수의 트수들에게 행한 첩보가 들어왔습니다. (2200시 경)
심리 검사를 하던 중, 친구가 대부분 친구가 없는 트수들에게 친구의 이름을, 특히 이성의 이름을 떠올리라 해, 트수들의 눈망울을 적셨습니다. 전 "빠게이" 씨를 신문고하고 청와대 게시판에 올릴 껍니다... 못 참겠네... ㅅ.....
[트수뉴우스으, 낫_릭스터]
댓글 5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