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캡잭형님! 이제 곧 있으면 정말 국방의 의무를 다 하시러 가시겠군요 ㅠㅠㅠ 결승 때 혹시라도 뵙게 되면 뭔가라도 드리려고 했는데 아쉽게 못 뵈어서 이렇게 마지막 인사를 남깁니다! 작년에 성남에서 처음 뵙고 난 이후에 올해 롤챔스가 열렸던 롤파크를 중심으로 정말 여러곳에서 나름대로 지겹게 생각하실만큼(?) 뵈었는데 당분간 못 뵐 생각하니까 너무 아쉽네요 ㅠㅠㅠㅠㅠ 올해 뵈었던 횟수를 얼추 세어보면 20번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 항상 제가 찾아가서 인사드릴 때마다 반갑게 맞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제 질문이나 농담 같은 것도 잘 받아주셔서 감사했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2021년에 다시 뵙게 되었을 때 꼭 웃으면서 다시 뵙고 싶고 건강한 모습으로 꼭 잘 돌아오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저는 형님과 찍었던 마지막 사진을 남기고 여기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고 건강히,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충성충성!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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