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살을 에는 칼바람이 불던 冬節期가 지나고 땅에 묻혀있던 花草들이 흙을 뚫고 나와 가득한 향기를 뽐내는 봄이 돌아왔읍니다.
오늘 문득 學校에서 창밖을 바라보니 벚나무들이 분홍빛을 잔뜩 머금었기에 급히 스맛트폰 꺼내어 환희歡喜의순간을 남겼읍니다,,~^^
미세먼지로 잔뜩 황빛을 띄던 하늘이 오랜만에 청명淸明한 푸르른 빛을 띄고 있읍니다.
운동장 한켠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뽐내는 벚나무의 자태姿態!
이 한 몸에 봄의 生命力을 가득 담아 大吉한 한해가 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여러분들도 환절기換節期 감기 조심하십시오.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아니겠읍니까,,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