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미님을 처음본게 고딩때였는데 벌써 그 고딩이 군대에 입대해서 군생활을하고있어요 처음보게된건 추천채널에 뜬 예쁜 일러스트를보고 들어갔는데 그이후로 계속보게되고 어느새 구독도해보고 미숙한실력이지만 팬아트도 그려보고 그림일기도 그려보고 자연스레 팬심이 싹트더군요..언제나 밝고 활기차게 인사해주던 휴미님이 건강악화소식을듣고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마치 가까운가족이 아프다는 소식을 들은것같은느낌이였어요 언제나 고양이와 장난치며 웃으며 때론 울고 했던 지난날들이 추억으로 되버린게 너무 아쉬워요 빨리 건강회복해서 돌아와주셨으면좋겠어요! 언제오시든 웃으며 반겨줄 트수중 한명이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