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독부에서 내선일체니 뭐니 하며 세뇌 교육을 받은 조선인이 일본으로 가면 무언가로 각성하는데...
바로 독립운동가다. 농담이 아니라, 총독부에서 조선과 일본은 하나다! 라고 백날천날 말해봐야.
본토에선 아무리 노력해봐야 2등신민 이상은 못됐다.
애초에 조선에서 내선일체 말하기 전에, 본토에서 내선일체를 머리 속에 박아 넣어야 하는데. 그러지도 않았다.
그런데, 그 상태에서 조선인이 일본으로 간다? 바로 민족주의 500배다, 대부분의 사회운동이 그런 식으러 흘러가는 거 보면 일부러 반일 감정을 강화했다고해도 무방할 정도의 정책이다.
가장 좋은 예가 바로 이봉창 의사님이시다.
이봉창 의사님은 일본인 양자로 들어가 99%정도 일본과 동화되었으나.
승진 등에서 차별 + 왕 얼굴 보고 싶어 구경갔다가, 조선인이라고 체포 당하셨다.
일제는 보면 볼 수록 이해할 수 없는 나라다.
냉동선인장 
Deep_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