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출근해야하는 곳이라 집에만 있고싶어도 그럴수가 없네요 ㅋㅋ
그런 의미에서 일하는곳 괭이 사진 올려봅니다
길고양이에 특별히 이름은 없고,
밥을 안주면 출입문앞에 시즈모드로 앉아있다가
밥을 주면 허겁지겁 먹고 어딘가로 휙 사라지고
밥 때 되면 다시 옵니다 ㅋㅋㅋ
햇빛이 따사로운 낮에는 근처 차 위에 올라가서 퍼질러 잡니다.
가끔은 수풀속에 들어가서 잡니다
(대충 사진찍히는것에 해탈했다는 포즈)
(대충 식빵굽는다는 표정)
(가끔 끼부리기도 합니다)
일이 힘들어도 가끔 밖에나와서 이녀석 보면 힐링이 됩니다
여러분도 고양이 보고 힐링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