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0시에 초이를 만나서 초이차를 타고
혜요를 만나러 떠났다!
만나고 바로 어색어색 인사 나누고 술집ㄱㄱ
그토록 먹고 싶었던 게살계란탕..
그리고 오징어볶음!
딱새우가 새로 나왔다고 해서 도전!
인생 첫 새우회?인데 일단 회인데 더 부드러운 느낌!
소주 한병부터 서로 말 놓기 시작!
인스타도 배움ㅋㅋㅋ
친추하자고 했다가 놀림받았다..
맞팔이라고 해야 한다곸ㅋㅠㅠ
술이 술술..
안주가 부족해서 민물새우탕 또 추가
ㅠ졸얼큰..! 딱 소주안주
세명이서 다섯병?인가 여섯병인가 먹구
2차는 혜요집!
과자들 사가지고 가서 셋이서 한병 노나먹다 보니
해가 떴다..!
대리를 불러서 배곧으로 왔는데
그와중에 배가 넘 고파서 편의점 가서 도시락이랑
컵라면 삼..
근데 그와중에 지금 자면 못일어날까봐
방송 켜야지! 하고 컴터도 켰..
ㅋㅋㅋㅋ도시락이랑 콜라랑 컵라면 올려놓고
잠듬ㅠ
눈뜨니 1시다.. 콩줌싸니 한시반이다..
곧 방송을 켜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