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 포켓몬은 계속 거기서 거기인 녀석들만 나오고,
때마침 오른쪽 하단에 참견쟁이 엔피시녀석이
풀쪽으로 가보라고 해서 풀과 바다가 있는곳을 헤메다가
발견함..
풀도 있고..
바다도 있고..
그래서 배곧포켓몬들 디졌다!
하면서 신나서 이놈 저놈 다 잡고 다니는데
앞에 포켓스탑? 스톱? 끝없이 있어서
과자에 홀린 헨젤과 그레텔마냥 정신없이
주워먹는중ㅠ 이미 잘못된 걸 느꼈지만 늦음..
멈출 수 없어!
열한시반에 나왔는데.. 한시까지도 집 못들어갈듯
다행히 콩콩이는 집에 두고옴 방해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