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구4개중에 한개 밥먹느라 비워놓고
3개만 돌아가다가
밥 다 먹고 복귀한 창구 있길래 드디어!
이랬는데 오분넘도록 앉아서 뭐 컴터로 두둘기며 작업중ㅡㅡ
그러고 이번엔 끝에가 밥먹으러 들어가네여
한개는 밥복귀후 컴터작업중
한개는 밥먹으러감
한개는 아직도 2028..
2035번이 올도록 옆창구는 2028번ㅡㅡ
저기사람 2028번사람들 무슨 한시간째 저러고있나;;
5명대기라해서 금방 끝나것넹ㅎㅎ 싶었는데
짜증남여ㅠ
근데 은행일하누 사람들 감정노동 끝판왕일거 같아여
도우미?같은분이 입장하는 고객마다
체온체크에 무슨업무하러 왔냐 물어보고
번호표 알아서 뽑아주고 그러는데
그 간단한걸 몇분째 이해못하는 어르신계심ㅠ
무슨업무하러 왔냐해서 ㅇㅇ하러왔다하는데
1년동안 안쓰면 휴먼계좌라 ㅇㅇ으로 해야하니
오른쪽으로 가야한다 이런거 설명해주는데 이해못하시고
계속 물어보심...
걍 이해못해도 오른쪽 그냥 가시지.. ㅠㅠ 이어폰 끼고올껄
싶네여ㅠ내가 속터져서 듣기싫은데 강제로 들려여
집가는길에 튀김에 떡볶이 사가야할듯
스트레스받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