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데 방송을 하지않으셔서 투게더에 들어왔고 이제야 소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호수 어머님 삼가고인 명복을 빕니다.
호수님 언제나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주는 호수님.
우리는 호수님을 재미있게 할 재주는 가지고 있지 않지만 호수님을 좋아하고 응원하는 사람들 입니다. 이번에 위안과 안정을 시청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슬픔을 얼마나 우리가 이해할 수 있겠냐마는 마음 잘 추스리시고 행복과 안정을 얻길 바랍니다.
건강하게 또 뵈요 호수님.